이번 평가는 경북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의 적정성, 핵심성과 및 성과계획의 적정성, 사업운영의 충실성, 자체점검 및 성과달성, 우수사례 등 6개 항목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영주시보건소는 사업의 적정성 뿐만 아니라 핵심사업인 범시민 걷기프로젝트의 걷기지도자 양성, 어린이스쿨워킹데이, 건강아파트 만들기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 13일 2018년 경북금연지원센터 성과대회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금연지원서비스 및 적극적인 금연캠프 연계로 우수기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김인석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