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군청사 솔향갤러리에서
봉화군은 2018년 연중 취미교실로 서예·사군자, 합창, 스포츠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예와 사군자는 청량문화재와 가재예술제에 전시회를 갖고 있으며, 합창과 스포츠댄스는 여성사업평가대회에서 그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봉화군의 올해 취미교실은 상반기에 생활요리, 건강빵, 도자기공예, 생활미용반, 네일아트, 양재, 캘리그라피, 공인중개사, 민화 등을 수업했으며, 하반기에는 천연발효쌀빵, 앙금플라워떡케익, 도자기공예, 생활미용, 홈패션, 캘리그라피, 프랑스 자수 등에서 많은 수강생을 배출했다.
권오협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많은 군민들이 배움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하고 잠재능력 개발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