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책상은 봉사 팀원이 직접 대상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가구 치수를 측정한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작년 8월 결성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밝은 마음 목공봉사팀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맞춤형 가구제작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는 굿네이버스 경북 서부지부와 함께 5월부터 총 6명의 아동에게 책상을 지원했다.
박세정 지부장은 “소중한 재능 나눔으로 책상을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며 목공봉사팀의 따뜻한 마음이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