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임고면 삼매리 주민 결사반대 집회

21일 오후 2시 영천시청 앞 광장에는 영천시 임고면 삼매리 주민 50여명이 태양광발전사업 반대 3차 집회를 열고 있다.
21일 오후 2시 영천시청 앞 광장에는 영천시 임고면 삼매리(매곡) 주민 50여 명이 태양광발전사업 반대 3차 집회를 열었다.

주민들은 “청정마을이며 문화재 마을인 삼매에 산림을 파괴하는 태양광발전 사업이 웬 말이냐”며 “ 중금속 덩어리인 태양광 패널로 토양 오염이 우려되는 태양광발전 사업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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