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회 영천시연합회 정대원 신임 회장이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9~2020년도 (사)한국농업경영인회 영천시연합회 회장에 정대원씨가 당선됐다.

한농연은 21일 오후 2시 농업인회관에서 대의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019년도 임원들을 선출했다.

정대원 신임 회장은 “먼저 부족한 저를 뽑아줘 감사드리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초 단위 발전 없이는 연합회 발전이 있을 수 없으므로 임기동안 회원 여러분들을 열심히 찾아다니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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