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1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해를 돌아보는 송년의 날 행사를 가졌다.-울진군 제공-
‘2018 울진지역 자활가족 송년의 날’ 행사가 지난 21일 울진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찬걸 군수를 비롯해 자활사업 참여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한해를 돌아보며 다가오는 새해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세부 행사는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 자활 참여자들의 숨은 끼를 선보이는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전찬걸 군수는 “자활가족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며, 다가오는 2019년에는 자활사업을 통해 우리군의 복지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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