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교육문화센터에서 영천시 다둥이가정 사랑축제가 열리고 있다.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천시지부(지부장 김상희)는 지난 22일 영천교육문화센터에서 다자녀가족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둥이 가족 사랑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포토존, 소망트리 및 느린 우체통 편지쓰기, 버블쇼, 변검술, 댄스 공연과 함께 5자녀 이상을 둔 화목한 4가족에게 영천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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