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 박희정 여성위원장이 ‘으랏차차 포항민주TV’ 유튜브 방송채널 개국을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위원장 허대만)가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유튜브 방송채널 개국을 위한 실무 강좌’를 마치고 ‘으랏차차 포항민주TV’라는 이름의 유튜브 방송채널을 개국했다.

유튜브 채널 개국사업은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가 중앙당 전국 공모사업으로 응모해 채택된 프로젝트로, 3주 동안의 동영상 제작 실무 강좌를 통해 강의를 수강한 50여 명의 당원 및 일반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가 ‘으랏차차 포항민주TV’ 유튜브 방송채널을 개국하고 있다.
박희정 여성위원장은 “다양한 주제의 영상들이 직접 시민의 손으로 제작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유튜브 채널 개국의 목적”이라며 “앞으로 보다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에 만들어진 ‘으랏차차 포항민주TV’는 유튜브 검색창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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