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 앞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천시의회
나영민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21일 경주 코모도호텔 반월성홀에서 열린 20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의장)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나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통일역량 강화와 국론결집활동을 통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앞서 나 위원장은 2017년 12월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청년회장으로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 현안 및 민원 해결 등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적극적인 열린 의정 실현으로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나 위원장은 2014년 김천 바 선거구(대곡, 평화남산, 양금동)에서 제7대 의원으로 당선된 후 지난 6월 제8대 의원 선거에서 재선하며 현재 의회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동료의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합리적이고 내실 있게 의회를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 위원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평화 통일 여건 조성에 앞장서고,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이 잘사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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