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지난해 흥해지역 지진으로 아직도 고통받는 지역민과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한이웃’ 선린 사랑을 실천코자 흥해읍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사랑의 쌀 10㎏들이 120포(320만 원 상당)와 포항연탄은행에 300만 원 상당 연탄을 전달했다.
도움을 받은 시민 박모 씨는 “연말연시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겨울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어 다행이다”고 감사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선린대는 매년 15개 학과 중심으로 교수·학생·직원들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더 많은 지역 봉사 활동의 장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