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고충 해결·복리증진 앞장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지방자치단체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을 드높인 의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남 의원은 7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한 재선의원으로, 연간 1조에 가까운 안동시 재정이 낭비요인 없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겼다. 또한 8대 의회에서도 6개 면의 넓은 지역을 지역구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늘 겸손한 태도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그 동안 주민복리 증진에 앞장서 왔다.
남윤찬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더 낮은 자세로 발로 뛰며 시민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어 가도록 앞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