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훈장 석류장에 이인숙 간사·대통령 표창에 윤창호 자문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회장 김석한)의 이인숙 간사가 2018 민주평통자문회의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회장 김석한)의 이인숙 간사가 2018 민주평통자문회의 국민훈장 석류장을 윤창호 자문위원이 2018 의장(대통령)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인숙 간사는 2009년 제14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으로 입문해 현 18기까지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간사는 평화통일기반조성을 통한 국가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년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훈장을 받았다.

또한 윤창호 자문위원은 2007년 제13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으로 입문해 제17기, 제18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회장 김석한)의 윤창호 자문위원이 2018 의장(대통령)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윤 위원은 평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데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1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수여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은 대통령으로 예천군협의회 위원의 이번 국민훈장 수상 및 의장(대통령)표창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민주평통 예천군협의회의 노력 결과물로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인숙 간사는 “분단된 국가에서 국민의 염원인 통일이 되는 그 날까지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과 민 단체의 봉사 활동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 민주평통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간사가 되겠다”고 했다.

윤창호 자문위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조국 평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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