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리더' 12호까지 등록

▲ 최기문 시장은 26일 최순화 아름어린이집 원장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했다.
영천시는 지난 26일 한승훈 영동기업 대표 등 9명의 기부자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

시는 지난달 20일 경상북도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에서 최기문 시장이 나눔리더 1호 등록을 시작으로 따뜻한 온정의 동참이 이어져 현재 12호까지 등록했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로, 시는 올해 첫 회원을 포함해 연이은 가입으로 지역 사회 나눔 문화 물결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희망2019 나눔캠페인’ 5억 원을 목표로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을 위해 집중 성금모금 캠페인을 2019년 1월까지 추진한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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