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리더' 12호까지 등록
시는 지난달 20일 경상북도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에서 최기문 시장이 나눔리더 1호 등록을 시작으로 따뜻한 온정의 동참이 이어져 현재 12호까지 등록했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로, 시는 올해 첫 회원을 포함해 연이은 가입으로 지역 사회 나눔 문화 물결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희망2019 나눔캠페인’ 5억 원을 목표로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을 위해 집중 성금모금 캠페인을 2019년 1월까지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