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법무사는 매년 연말이면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찾아 꾸준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유 법무사는 2004년 기부를 시작해 해마다 저소득층,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지난 15년 동안 10억이 넘는 기부활동으로 올해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해 지역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유석권 법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