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며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기업, 언론 등 총 17개 분야의 전문 심사를 거쳐 올 한해 두드러진 활동으로 국가발전을 이끈 100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정 의장은 그 동안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고충 해결과 복리 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제8대 전반기 의장을 맡아 타고난 리더십으로 소통하고 공부하는 의회로 이끄는 등 바람직한 의회상 구현과 지방의회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정훈선 의장은 “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안동시민들 덕분에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새해에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훈선 의장은 제7대 전·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한 3선 의원으로 2016년에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