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는 2018년 송년 다과회를 열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 칠)는 27일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을 초청해 2018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다과회를 열었다.

심 칠 의장은 송년사에서 “올해는 8대 의회가 개원하고 그 어느 해보다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한해였다”면서 “새해에도 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된 힘으로 지역 현안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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