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2018년 우수교수상을 받은 11명의 교수들이 권태환 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 안동대학교는 27일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2018년 우수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분야는 △교육 △연구 △산학협력 3개 분야로 2017학년도 교수 연구업적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교원 11명을 선발했다.

우수교육상 대상에는 윤리교육과 이창희 교수, 우수상에는 사학과 태지호 교수, 법학과 박주영 교수, 간호학과 김윤영 교수, 컴퓨터공학과 심재창 교수, 의류학과 박신미 교수, 음악과 박창근 교수가 선정됐다.

우수연구상에는 민속학과 이영배 교수, 식물의학과 정철의 교수가, 우수산학협력상에는 융합콘텐츠학과 권기창 교수, 지구환경과학과 정기영 교수가 뽑혔다.

안동대는 앞으로도 우수교수상 시행을 통해 교수진의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기리고, 대학 교육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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