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민주평통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부회장(사진 오른쪽)과 이상천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부의장이 대통령 표창을 축하하고 있다.
김미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통 울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통일기반조성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의장표창을 받았다.

김 부회장은 또 울진군 북면 새마을봉사단 미용봉사를 비롯해 폭력대책자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미경 부회장은 “대통령 표창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