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7회 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서 박 씨는 150점 만점에 143점(95.3점/100점 환산 기준)을 얻어 수석으로 합격했다.
박태희 씨는 “평소 전공 교과목 수업에 충실했고 시험을 앞두고 약 3개월 간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 대학원 석사과정에 합격한 그녀는 “대학원 공부를 통해 전공지식을 더 쌓은 뒤 종합병원에 언어재활사로 취업해 환자들을 돌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