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 일자리 문제 해소 기여
이날 포럼에는 장익 위덕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산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 LINC+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자동화용 EIC트랙의 박상국 교수(IT융합학과)와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저장시스템트랙의 이재성 교수(그린에너지공학부), 자동차전장·설비제어 트랙의 이수형 교수(에너지전기공학부)가 2차년도 트랙별 성과발표 및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환 LINC+사업단 단장은 “LINC+사업을 통해 산업인력 미스매치와 지역산업의 일자리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기업과 대학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사업관계자들을 직접 모시고 이런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익 총장은 산업체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위덕대 LINC+사업단 채용약정기업으로서 사업 운영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셨으며 LINC+사업단의 성과달성과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므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이번 성과 공유 및 확산 포럼 외에도 LINC+사업단 협약기업을 위한 정보 보안과 개인정보교육과 산학 교과 폭력예방교육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