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부르는 노래에 미래 있어"
작곡가 서동석은 “그 나라의 미래는 그 나라 어린이들이, 국민들이 어떤 노래를 부르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을 아니다 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들어 거의 모든 방송매체들이 동요와 가곡 프로그램을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소경이 어찌 소경의 길을 안내 할 수 있겠는가, 음악 수업능력이 부족한 교사들이 어찌 어린이들에게 정서와 인성을 순화하는 음악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를 안타까워했다.
또 ‘노래가 하나 가득’(유네스코 세계 어린이의 해 기념도서-윤석중·김녕만·서동석共著-1979) 소파 방정환, 눈솔 정인섭 재단이 수여하는 한국어린이문화대상 (제8회 1999)의 등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