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선도도시’를 표방한 대구는 무술년 한 해를 빛처럼 질주했다. 6647대의 전기차를 보급한 데 이어 자율형 주행차 실증도시 조성을 향한 힘찬 발걸음도 내디뎠다. 2018년의 대구 전기차는 이제 시작이다. 그래서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에 더 도약할 미래가 기대된다.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부품 업체·연구기관을 지원하는 시험전문 기관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 마련된 주행 테스트 구간에서 대구의 전기차가 찬란한 궤적을 그리며 힘차게 달리고 있다. CANON 1DX 16-35mm 렌즈로 30초 간격으로 2시간 촬영해 합성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전기차 선도도시’를 표방한 대구는 무술년 한 해를 빛처럼 질주했다. 6647대의 전기차를 보급한 데 이어 자율형 주행차 실증도시 조성을 향한 힘찬 발걸음도 내디뎠다. 2018년의 대구 전기차는 이제 시작이다. 그래서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에 더 도약할 미래가 기대된다.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부품 업체·연구기관을 지원하는 시험전문 기관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 마련된 주행 테스트 구간에서 대구의 전기차가 찬란한 궤적을 그리며 힘차게 달리고 있다. CANON 1DX 16-35mm 렌즈로 30초 간격으로 2시간 촬영해 합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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