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직원들이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김천시의회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 종무식이 31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세운 의장은 송년 인사말을 통해 “제8대 의회 출범 이후 지난 6개월간 쉼 없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님들과 아낌없는 의정활동 지원을 해 준 의회사무국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새해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더 큰 희망을 품고 시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천시의회는 별도의 시무식 없이 2019년 1월 2일 오전 8시 충혼탑 참배로 2019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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