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 12분 27초 문경시 북북동쪽 23㎞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새해 첫날에 이어 둘째 날에도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2일 오후 1시 12분 27초 문경시 북북동쪽 23㎞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77, 동경 128.31도 지점이며 발생깊이는 5㎞다.

계기 진도는 경북에서 1(Ⅰ)로 측정됐다. 이는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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