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2019년 시무식이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2일 김천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전력기술 시무식에서 이배수 사장은 “2018년 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2019년 한해는 새롭게 도약하는 성공의 시간으로 만들자”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사장은 “신성장동력에서 의미 있는 성과 창출과 조직과 인사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신뢰의 노사관계, 화합과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성장동력 창출 및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세부추진 계획으로 △신성장분야 R&D·교육강화 △주력사업 경쟁력 지속 확보 △원전 사후관리 주도 △신재생 사업기반 확대 △에너지 신사업 강화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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