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문일) 50여 명의 회원은 새해 첫날 수성못 둔치에서 500인분의 떡국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나누는 등 ‘새해맞이 희망 떡국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문일 총동창회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수성초등학교의 명품 총동ㅊ창회가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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