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석 한전 경북본부장
한전 경북본부 신임 박정석(57) 본부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 신임 본부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대륜고, 경북대 무역학과, 동대학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한전에 입사해 본사 영업처 요금제도부장, 기획처 조직개발실장, 강서양천지사장, 남대구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박정석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한 본부로 거듭나고, 안정적 전력공급은 물론 복잡 다양해지는 지역 사회와 고객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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