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승진 및 주요보직자 임용장 수여식과 함께 지난해 모범직원·으뜸직원 포상, 대전숲체원 조성 현황 보고, 무재해 안전 발대식 등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시무식에서 윤영균 원장은 올해 대전 사무처에 서비스혁신본부를 신설, 산림복지 분야의 정보화와 산림복지 통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혁신할 것으로 강조했다.
시무식이 열린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 유성구 성북동 산1-13번지에 조성하는 중부권 최초의 산림복지시설로써 유아·어린이 대상 수준별 맞춤형 숲체험교육시설로 특화해 오는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