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 기부자들의 기부문화 확산 계기 되길"
서익제 위원장은 “조용히 기부를 하려 했지만 앞으로도 지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잠재 기부자들의 기부 욕구를 자극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주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의 의견에 따라 전달식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익제 위원장은 현재 영주기독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영주2호 경북70호 회원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