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산업 측은 “울릉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나눔과 배려문화가 널리 확산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울릉의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기자명 박재형 기자
- 승인 2019.01.08 18:41
- 지면게재일 2019년 01월 09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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