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이 마련한 설 명절 행사 안내 포스터.경북우정청 제공
경북지방우정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지역 특산물과 생활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과일, 곶감, 한과 등 5000여 개 특산물과 1000여 개의 생활용품이다.

행사 기간에 우체국쇼핑을 이용한 고객 중 총 100여 명에게 LED마스크, 명절 선물세트,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홍진배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신뢰할 수 있는 우체국 택배로 배송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경북·대구 지역의 우수한 상품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경북·대구 지역 우체국과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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