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 34분께 달성군 다사읍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1동 299㎡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846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같은 날 오전 6시 41분께 동구 백안동 한 공터 조립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와 창고 내부에 있던 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 원 상당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