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동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
신임 서진동(56·사진)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은 “부족한 자신에게 큰 소임을 맡겨주어 어깨가 무겁다”며 “서로 소통하고 노력하는 군위군지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축산 현실이 매우 어렵다. 원재료 상승, 사료 가격 인상, 미허가 축산 적법 화 문제, 환경 문제 등 여러 가지 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당면한 축산 현안을 회원들과 함께 모색하고 군위지역 한우 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임원으로 △부지부장 이희업, 신순철, 정인수 △감사 박억수, 우점복 △사무국장 장원수 씨가 취임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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