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모집된 강소농 농업경영체는 기본, 심화, 후속 등 3단계 경영개선 교육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 진단, 맞춤형 컨설팅, 역량 강화교육, 자율 모임체 등의 활동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윤세진 농업 미래과장은 “본 프로그램은 기존 교육방식을 벗어나 농업 경영체 스스로 개선 목표를 설정해 이를 달성토록 자생력을 높여주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 규모의 농업 경영체는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다운 받아 다음 달 15일까지 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2019년 농업 경영체 선정 목표는 50호 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