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이 주관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과후학교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행복을 심어주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 교사,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 및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별빛중학교는 2016년 개교 이후 21C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시골 학생들의 끼를 살리고 실력을 향상시키는‘시골아이 스타(STAR)로 키우는 별별 방과후’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 기초 교과관련 뿐만 아니라 예·체능, 교양, 외국어, 교과심화, 창의인성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 활동 발표회, 학교 축제, 작은 음악회, 국제교류 행사, 각종 경연대회 참가 등 학생들이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겨울방학 비전캠프, 여름방학 행복캠프, 드림 캠프를 열어 방학이 없는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배운 것을 지역사회와 나누어 주기위해 지역사회 문화행사 및 봉사활동에 꾸준하게 참여한 결과를 인정받아 학교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