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8일까지
시는 3억5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의 저소득층 180여명(상·하반기)에게 생계를 보장하는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통해 재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추진·공공서비스·환경정화·지자체역점사업 분야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분야에 배치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