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임규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소장에 김임규 전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사진)이 취임했다.

신임 김임규 소장은 “국내 유일의 사적형 국립공원인 경주국립공원의 특성을 고려한 공원관리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행복한 사적형 국립공원을 실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임규 소장은 경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한 후 공단 본부 운영처장, 지리산국립공원소장 등을 역임했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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