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매도시인 김천을 찾은 방문객들은 김천 학생들과 각종 체험과 수업을 함께하고 김천시청과 녹색미래과학관을 방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국 성도시는 중국 서남 내륙지역 천서평원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중심지이자 사천성(四川省)의 성도(省都)로 김천시와는 1997년 9월부터 오랜 기간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강창 김천시 부시장은 “양 도시 간 교육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만남이 오래도록 지속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