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택배 등 명절 인기 알바 정보 '한눈에'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한 노동환경 변화로 아르바이트 잡기도 힘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019 설날 알바 채용관’을 운영한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은 설을 앞두고 아르바이트 시장의 구인·구직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는 데다 겨울방학을 맞아 단기간 수익을 얻으려는 대학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월 6일까지 알파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 설날 알바 채용관(https://www.albamon.com/Recruit/Season/NewYear)’은 설 연휴 기간 인기가 많은 아르바이트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채용관에서는 △백화점·마트 △판촉도우미 △택배·배달 △매장관리·판매 △생산직 등 모두 5개 업종의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500여 건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역·성별 등 개인조건 별 공고 상세검색이 가능하다.

즉 알바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도별, 성별 등 개인 조건을 설정해 누구나 개인에게 꼭 맞는 설날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직자들은 채용관 내에서 알바후기·경험담 등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 꼭 필요한 정보 또한 확인가능하다.

설날 알바 채용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서비스 이용은 알바몬 PC홈페이지·알바몬앱·알바몬 모바일웹을 활용하면 된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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