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4천만 원의 예산으로 전기목책기, 철선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보조 60 %, 자부담 40%) 지원한다.
각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2월12일까지 지원신청서를 받아 매년 반복적 피해정도, 피해예방 자구노력, 기존수혜자 여부, 집단시설 신청여부 등을 고려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영덕군은 지난해 234농가에 전기목책기와 철선울타리 설치를 지원하고 야생동물 피해방지 단 과 수렵장도 운영하며(2018년 11월~2019년 2월) 농작물 피해방지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방지와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