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도형기 교수 ‘동해안 수산자원조성사업의 현주소와 발전방향’ 주제 강연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가 도형기 한동대 교수를 초빙해 해양수산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21일 한동대 도형기 교수를 초청해 동해안 해양수산분야 전문가 특강을 했다.

이날 초빙된 한동대 도형기 교수는 이 대학 환동해 해양수산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특히 경상북도 FTA 대책위원, 해양정책위원,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도형기 교수는 ‘동해안 수산자원조성사업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강연했으며, 특히 수산자원조성사업 이후 사후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후관리 기법을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