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로타리 클럽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로타리클럽 (회장 장규현)은 22일 군위군 군위읍 저소득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3000장을 지원했다.

올겨울 한파와 연탄 가격 급등으로 경제적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장과 회원 등 15명은 각 가정에 연탄 300장을 전달하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규현 회장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 주민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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