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북부경찰서 수사과 승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2019년 경찰공무원 정기 시험승진에서 수사과 직원 5명이 최종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계급별 승진자는 경정 1명(변준범), 경감 1명(김승혜), 경위 1명(이신영), 경장 2명(박진영·안지혜)이다.

또 2019년 정기 심사승진에서 수사과 박범석 경장이 경사로 승진해 경정~경장까지 전 계급에서 승진자가 배출됐다.

이번 승진은 수사과에서 이례적인 일로 업무와 공부를 동시 노력해 수사 역량을 더 강화시킨 결과와 과정이라고 자체평가하고 있다.

승진자들은 “이번 승진은 각자 맡은 위치에서 일과 성과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프로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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