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는 22일부터 2월 22일까지 각 읍면 회의실 또는 복지회관 등 15개소에서 벼, 과수(6차 산업), 쌀소비 등의 과정에 대해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포항시는 22일부터 2월 22일까지 각 읍면 회의실 또는 복지회관 등 15개소에서 벼, 과수(6차 산업), 쌀소비 등의 과정에 대해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연초 새해영농을 준비하는 시점에 추진되는 농업인 기본교육으로, 희망하는 농업인과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새해영농계획 수립과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농업정책 소개, 영농현장과 현안 문제를 중심으로 다뤄 기존 농업인들에게는 품질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한해 농사의 가이드라인을 세워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는 올해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교육을 필수로 편성해 농약 오·남용을 차단하고 안전사용을 위해 지도하며, 각 읍면별 농업특성과 농업인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지난해 농사현장 발생 문제점, 신기술, 기후변화 대응 등 포항시 농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포항시 관계자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시대별로 핵심 농업정책을 안내하면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영농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읍면지역은 22일 흥해읍을 시작으로 2월 22일까지 일정별로 진행되며, 동지역은 2월 21일 농업인회관에서 실시한다. 자세한 일정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pohan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포항시는 22일부터 2월 22일까지 각 읍면 회의실 또는 복지회관 등 15개소에서 벼, 과수(6차 산업), 쌀소비 등의 과정에 대해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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