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이 6조7000억원에 육박하며 사상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22일 오후 포항시 북구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들이 실업급여를 받기위해 교육을 받고 있다. 포항지역에서 지난해 실업급여를 받은 구직자가 1만4130여명으로 집계됐다.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실업급여를 받으려고 신청한 구직자가 오늘현재까지 1835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2%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들이 실업급여 를 받기위해 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이 6조7000억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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