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상주시는 올해도 3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빈집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정비사업을 원하는 희망자들은 이번 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상물은 1년 이상 아무도 살지 않는 집이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주택 및 건축물 등이다.

서정대 건축과장은 “총 신청자 중 약 50동의 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