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깨끗한 포항' 만들기 앞장
이날 행사에는 진선광 중앙동장과 임재현 새마을협의회장, 박희석 새마을부녀회장, 김기수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김후자 재향군인여성회장, 정성근 지역자원봉사대장 등 자생단체장을 비롯한 회원·직원 등 100명이 참여했다.
설을 맞아 포항시를 찾는 관광객·방문객에게 청결한 포항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포항운하 일원인 동빈 부두 일대 각종 폐어망과 그물·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지역자원봉사대 등 자생단체에서는 주요 도로변과 공터, 소공원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진선광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생 단체장과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깨끗하고 쾌적한 중앙동 만들기에 동참한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