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는 23일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로부터 지역사회 행복 나눔 원호품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원호품은 총 110만 원 상당의 20㎏ 백미 20포로 이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호 소장은 “지역 단체의 많은 관심과 후원에 감사 한다”며 “이번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도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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