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 총회는 생활기술 현장교육과 여성농업인 능력향상 특기 교육,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 농촌여성 신기술 농작업 장비 지원사업, 신문 보급, 봉사활동 등 2019년 사업계획 수립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 행복 테라피는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웃음꽃 활짝 피우는 특강으로 대신했다.
김숙열 회장은 “올해도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상주시 농업발전과 농촌여성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 상주시연합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하계 공동과제 발표회활동과 경상북도 수련대회, 과제 분과(우리 음식연구회, 스포츠댄스, 민요, 하모니카) 활동, 김장김치 나눔행사, 장학금 기탁 등 농촌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