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2018년 활동 모습
생활개선 상주시연합회(회장 김숙열)는 24일 기술센터 대강당에서 78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연시 총회 및 행복 테라피 특강’을 실시했다.

연시 총회는 생활기술 현장교육과 여성농업인 능력향상 특기 교육,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 농촌여성 신기술 농작업 장비 지원사업, 신문 보급, 봉사활동 등 2019년 사업계획 수립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 행복 테라피는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웃음꽃 활짝 피우는 특강으로 대신했다.

김숙열 회장은 “올해도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상주시 농업발전과 농촌여성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 상주시연합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하계 공동과제 발표회활동과 경상북도 수련대회, 과제 분과(우리 음식연구회, 스포츠댄스, 민요, 하모니카) 활동, 김장김치 나눔행사, 장학금 기탁 등 농촌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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