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 복지시설과 형편이 어려운 세대를 찾아 된장, 고추장, 간장, 참기름 등이 담긴 부식 1600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28일부터 31일까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내에서는 지역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매마을 등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쌀, 사과, 곶감, 한우를 포함한 300여 개 품목의 농축산물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